아기 돌잔치 답례품으로 정말 많이 고민하다가 세종케이크 쩡이당 에서 주문했어요. 포장도 고급스럽고 예뻐서 테이블에 올려두니 다들 어디서 했냐고 물어보시더라고요. 무엇보다 맛이 최고! 어른들은 너무 달지 않아서 좋다고 하시고, 같이 드린 스티커 문구 보시고 다들 감동하셨어요. 사장님도 시간 맞춰 꼼꼼하게 챙겨주셔서 행사 잘 마쳤습니다. 신경 쓴 보람이 있네요! 세종시 답례품 찾는 분들께 강추해요!
김예지 님
5/5
회사 동료분이 결혼 답례품으로 보석함을 돌렸는데, 너무 맛있어서 일부러 찾아보고 리뷰 남겨요. 일단 비주얼부터 너무 예뻐서 먹기 아까울 정도였어요. 한입 먹어보니 입에서 살살 녹는 부드러운 맛에 인공적이지 않은 고급스러운 단맛까지! 퍽퍽하지 않고 정말 촉촉해요. 점심 먹고 커피랑 마시니 완전 꿀맛이었습니다. 세종에 이런 디저트 맛집이 있었다니, 다음에 무슨 일 있으면 저도 여기서 주문하려고요!
이성환 님
5/5
12살부터 25살까지 베이킹만 전공해왔다는 빵,떡에 진심인 어린 여사장님
출근길에 빵냄새 맡고 갔는데 새벽 5시부터 열려있는 열정이 참대단
맛이없을수가...? 냉동생지 쓰는곳도 많은데
직접다만든다고함.. 1년뒤에 어찌되려나..?